일상생활
엄마가 해준 솥밥 찾는다면 부산교대 '이조솥밥'
오랜만에 소개해 드릴 밥집은 부산교대에 있는 엄마손맛! '이조솥밥'입니다! 자취생인 저한테 집밥다운 밥을 먹는 게 참 어려운데요! 부산교대에 엄마가 해준 밥집을 찾아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!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깔끔하고, 주말이어도 사람들이 많이 오더라고요! 자리도 많아서 웨이팅을 하지는 않았지만, 학교도 개학했으니 평일 점심에는 근처 사무실, 학생들이 많아서 웨이팅을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! 자취생들한테 먹기 힘든 음식은 생선구이인 거 아시죠, 굽기도 어렵고 냄새 때문에 자주 먹을 수 없는 음식 중에 하나인데, 이조솥밥에서는 반찬도 깔끔하고 정갈하게 잘 나와서 너무 만족했던 밥집이었답니다! 이조솥밥에 나온 생선은 조기..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....!!! 솥밥을 좋아하는 이유 중..